아기 수족구 증상 원인 빨리 낫는 법

아기 수족구는 6개월에서 4세 사이의 아이들이 잘 걸리는데 처음에는 큰 병이 아닐까 하는 걱정을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아기 수족구는 어린아이들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1. 아기 수족구 증상 원인

아기 수족구가 발생하는 원인은 콕삭키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바이러스성 질환이 전염된 것입니다. 정확한 원인은 평소의 아이들의 행동반경에서 찾을 수 있는데 대부분이 안타깝게도 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생활 속에서 전염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정말 아이러니하지만 바이러스성 질환의 대부분이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전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의 경우에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잔병치례가 많기 때문인데 방법은 평소에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기 수족구 증상은 손, 발, 입안에 물집이 잡히는 병입니다. 다른 부위에도 물집이 잡히기도 하고 아이에 따라서 미열과 물집이 잡힌 부위가 가렵다고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입안에 물집이 잡혔다고 해서 전부 아기 수족구는 아닙니다. 다른 질환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입안에 물집이 생긴 경우에는 즉시 소아과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 수족구 빨리 낫는 법은 아래 3가지만 철저하게 지키시면 증상이 빠르게 호전됩니다.

아기 수족구가 발생하고 열이 많이 나는 경우에는 옷을 벗기고 3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몸을 닦아줍니다. 평소에 열이 나고 효과가 좋았던 해열제를 먹이시기 바랍니다.

일단 아기 수족구 증상이 있다면 평소보다 먹는 것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수족구가 발생하고 입안에 물집이 잡히면 아기는 더욱 먹지를 않습니다.

억지로 먹이라는 것이 아니고 평소만큼 음식물 섭취를 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야 합니다.

장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경우에는 입안의 열도 내리는 방법으로 아이스크림, 밀크셰이크, 빙수를 만들어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런 방법은 아기 수족구가 발병했다는 전제하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최대한 아이가 음식을 쉽취할 수 있도록 과일주스 종류를 먹이는 것은 좋지만 오렌지 주스와 같이 신맛이 나는 것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입안에 물집이 잡히면 평소와는 다르게 입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병원 진료 이후에도 약을 먹기 때문에 피로가 점점 심해집니다.

평소보다 건강식을 많이 준비하시고 몸이 많이 약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때는 더욱 위생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평소보다 손을 자주 씻어야 하고 아이가 쓰는 숟가락도 소독을 해주시고 어른, 형제, 주변 아이들과는 최대한 접촉을 멀리하고 아이가 쓰고 먹는 식기, 그릇, 수건 등은 별도로 준비해서 소독을 평소보다 자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